손윤 세무법인오늘 대표 역삼세무사회장 당선

손윤 세무법인오늘 대표 역삼세무사회장 당선: 박연종 회장 4년간 역삼회 반석위에 올려놓고 퇴임
회원들 떠나는 박연종 회장에 감사패와 꽃다발 선물; 2014.07.01 08:49 입력

조세신문

<TABLE id=news_image class=left width=163 align=left>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4041726120216.jpg" width=163></TD></TR></TBODY></TABLE>역삼지역세무사회 새 회장에 손윤 세무법인오늘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30일 오후2시 서울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역삼지역회 정기총회에서 손윤 세무사가 새 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손윤 세무법인오늘 대표 와 정진태 세무사가 회장후보로 출마, 선거위원회까지 구성되는 등 경선체제로 들어가는 듯 했으나 갑자기 정 후보가 후보사퇴를 선언함으로서 손 후보가 무투표 당선 됐다. 


 
이날 물러난 박연종 전임 회장은 새로 제정된 ‘지역세무사회장 임기 4년의 제한 규정’에 의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회원들은 지역세무사회를 위해 4년 동안 헌신해온 박연종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손윤 신임회장은 “회원수 76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역삼지역회가 박연종 전임회장이 회원친목과 화합, 소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나, 제대로 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하는 등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회원 수 만 최고가 아니라 명문 지역회를 만드는데 한 몸 불사를 각오가 돼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윤 신임회장은… △58년 충북 영동,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박사과정 수료. △세무법인오늘 대표이사, 오늘TAC (최고경영자), 사단법인 의암 손병희 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국세청-서울청 감사반장 △ 국세청 대변인실 △서울청 조사1국 국제조사팀장 △서울청 납세자보호관  △국세청 부이사관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