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가 바로 서야 사회적기업이 바로 선다!

회계가 바로 서야 사회적기업이 바로 선다!: 사회적기업 재무성과 향상을 위한 ‘고용노동부-한국공인회계사회 MOU’ 체결; 2016.12.02 15:53 입력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4806617686467.jpg"></td></tr></tbody></table> <strong>   -`17년부터 사회적기업 맞춤형 회계컨설팅 서비스 제공 및 우수 회계기업 대상 사업개발비 지원</strong><br>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16.12.2(금)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사회적기업 재무성과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최근 사회적기업은 매출규모가 매년 증가(매출 10억원 이상 사회적기업,  ’13년 232개 → ’14년 306개 → ’15년 394개)하고 있으며, 예술·간병·관광·교육 등 업무 분야가 다양화 되고 상법상 회사 비율이 60%에 육박하는 등 효율적인 회계 관리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br>이에 따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회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포함한 재무성과 향상을 위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br>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의 재무성과 관련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컨설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적극 협조 한다.<br>한국공인회계사회는 재능기부단을 구성하여 회계·세무 분야 컨설팅 제공 및 우수회계기업 대상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며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주요 사안에 대하여 고용노동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br>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은 “이번 고용노동부와의 사회적 기업 재무성과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한걸음 진전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승화될 것이며, 향후 회계법인과 ‘재능기부 합동 작업단’을 잘 꾸려 내년 5월부터 현장 실무작업이 충실히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