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63.5%)･경활률(65.3%)은 역대 최고 실업률(2.7%)은 5월 기준 역대 최저

고용률(63.5%)･경활률(65.3%)은 역대 최고 실업률(2.7%)은 5월 기준 역대 최저: - 취업자수는 27개월 연속 증가하며 1～5월 평균 전년 동월대비 +37.9만명 증가; 2023.06.14 10:20 입력

기획재정부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취업자수는 작년 기저(’22.5월 93.5만명, 연간 81.6만명)에도 불구하고 27개월 연속 증가하며, 전년대비 +35.1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5)93.5 (9)70.7 (‘23.1)41.1 (2)31.2 (3)46.9 (4)35.4 (5)35.1
 
 전월대비 취업자수(계절조정)도 증가 전환(+9.2만명)했다.
 
 계절조정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2.5)10.5 (9)△1.5 (‘23.1)△2.7 (2)27.7 (3)9.4 (4)△4.7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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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 이상 고용률(+0.5%p)·15~64세 고용률(+0.7%p)은 동반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각각 `82.7월~, `89.1월~)이며, 경제활동참가율(+0.4%p)도 역대 최고 수준(`99.6월~)이다.
 
 고용률(15세 이상, %): (‘21.5)61.2 … (‘22.5)63.0 (9)62.7 (’23.1)60.3 (2)61.1 (3)62.2 (4)62.7 (5)63.5  고용률(15~64세, %): (‘21.5)66.9 … (‘22.5)69.2 (9)68.9 (’23.1)67.8 (2)68.0 (3)68.7 (4)69.0 (5)69.9  경제활동참가율(15세 이상, %): (‘21.5)63.7 … (‘22.5)64.9 (9)64.2 (‘23.1)62.6 (2)63.1 (3)64.1 (4)64.4 (5)65.3
 
 특히 청년층을 제외한 全연령층에서 고용률이 상승했으며, 청년층 고용률(47.5%)도 작년 5월에 이어 역대(‘82.7월～) 5월 기준 2위 수준이다.
 
 연령대별 고용률 증감(전년비, %p ): [전체]+0.5 [15~29세]△0.2 [30대]+2.0 [40대]+0.5 [50대]+0.6 [60세+]+1.0
 
 여성･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도 높은 증가세가 지속했다.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증감(전년비, %): (‘22.5)1.4 (9)1.4 (‘23.1)1.1 (2)1.0 (3)1.4 (4)1.1 (5)1.1  60세+ 경제활동참가율 증감(전년비, %): (‘22.5)1.1 (9)1.3 (‘23.1)0.6 (2)0.9 (3)1.9 (4)1.5 (5)1.0
 
 실업률은 △0.3%p 하락해 역대(`00년～) 5월 기준 최저 수준이며, 실업자수는 전년대비 △10.2만명 감소(26개월 연속)로 감소세가 확대했다.
 
 실업률(15세 이상, %): (‘21.5)4.0 … (‘22.5)3.0 (9)2.4 (’23.1)3.6 (2)3.1 (3)2.9 (4)2.8 (5)2.7  실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5)△25.9 (9)△5.2 (‘23.1)△11.9 (2)△6.4 (3)△3.4 (4)△5.9 (5)△10.2
 
 서비스업은 돌봄수요 증가와 대면활동 확대 등에 따라 보건복지업 및 숙박음식업 등 대면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증가했다.
 
 숙박음식업 취업자수(전년비, 만명): (’21)△4.7 (‘22)8.4 (’23.1)21.4 (3)17.7 (5)12.8  예술･스포츠･여가업 취업자수(전년비, 만명): (’21)△2.9 (‘22)1.5 (’23.1)2.3 (3)3.2 (5)4.7  서비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5)62.4 (9)39.9 (‘23.1)52.8 (2)38.0 (3)50.0 (4)46.9 (5)46.9
 
 전문과학기술업 등 대부분의 서비스업 취업자수는 증가했고, IT 인력 수요 확대 등으로 정보통신업 취업자수는 증가폭이 확대했다.
 
 업종별 취업자 증감(‘23.4월→5월, 전년동월비, 만명): (숙박음식)17.1→12.8 (보건복지)14.8→16.6 (정보통신)3.0→6.1 (전문과학기술) 10.0→11.1
 
 제조업은 수출감소 및 생산부진, 기저효과(‘22.5월 +10.7만명) 등으로 취업자수는 5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축소했다.
 
 수출증감률(전년비, %): (’22.5)21.4 (9)2.3 (‘23.1)△16.4 (2)△7.6 (3)△13.8 (4)△14.3 (5)△15.2  제조업 생산지수 증감(전년비, %): (’22.5)8.8 (9)0.0 (‘23.1)△14.0 (2)△8.4 (3)△7.7 (4)△9.0  제조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5)10.7 (9)22.7 (‘23.1)△3.5 (2)△2.7 (3)△4.9 (4)△9.7 (5)△3.9
 
 전월대비 취업자수(계절조정)는 증가 전환(+3.2만)했다.
 
 계절조정 제조업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2.5)△2.7 (9)△0.9 (‘23.1)△6.7 (2)0.1 (3)2.7 (4)△1.6 (5)3.2
 
 건설업 취업자수는 기저효과(‘22.5월 +7.2만명) 및 부동산 경기부진, 旣수주물량 착공 지연 등으로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만명): (’22.5)7.2 (9)△1.2 (‘23.1)△3.9 (2)△0.4 (3)△2.0 (4)△3.1 (5)△6.6  건물착공면적(전년비, %): ('22.1Q)△15.6, (2Q)△9.4, (3Q)△6.4 (4Q)△38.1 ('23.1~4월)△34.7    
  
 농림어업 취업자수는 기저효과(‘22.5월 +12.2만명)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
 
 농림어업 취업자 증감(전년비,만명): (’22.5)12.2 (9)8.4 (‘23.1)△4.7 (2)△4.4 (3)3.0 (4)1.2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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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 고용률(47.6%)은 전년대비 감소(△0.2%p)했으나, 역대(’82.7월 이후) 5월 기준 2위로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다.
 
 5월 연령대별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청년)△9.9 (30대)7.0 (40대)△4.8 (50대)4.9 (60세↑)37.9   ↳ 인구 증감(전년비, 만명): (청년)△17.9 (30대)△8.1 (40대)△11.6 (50대)△0.4 (60세↑)51.3
 
 실업률(5.8%)은 전년대비 감소(△1.4%p)해 5월 기준 역대 최저(’99.6월 이후)이다.
 
 15-29세 고용률(%): (‘22.5)47.8 (9)46.6 (‘23.1)46.1 (2)45.5 (3)46.2 (4)46.0 (5)47.6 <△0.2%p>  15-29세 실업률(%): (‘22.5)7.2 (9)6.1 (‘23.1)5.9 (2)7.0 (3)7.1 (4)6.4 (5)5.8 <△1.4%p>
 
 취업자수는 전년대비 △9.9만명 감소했으나, 인구감소(△17.9만명)에 따른 취업자수 감소 효과(△8.5만명) 제외시 △1.4만명 감소했다.
 
 15-29세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5)19.6 (9)1.6 (‘23.1)△5.1 (2)△12.5 (3)△8.9 (4)△13.7 (5)△9.9  15-29세 인구 증감(전년비, 만명): (’22.5)△20.4 (9)△20.8 (‘23.1)△18.9 (2)△19.1 (3)△18.1 (4)△18.2 (5)△17.9
 
 여성층은 일·육아 병행 여건 개선 등으로 취업자수가 +34.8만명 증가해, 전체 취업자수 증가의 99.1%를 차지했다.
 
 여성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1.5)35.6 … (‘22.5)46.7 (9)36.8 (’23.1)36.2 (2)27.5 (3)40.1 (4)34.5 (5)34.8   ↳ 전체 취업자 증감 대비(%): (‘21.5)57.5 … (‘22.5)49.9 (9)52.1  (’23.1)88.1 (2)88.1 (3)85.5 (4)97.5 (5)99.1    
 
 고령층은 인구구조 변화 및 고령층 경제활동참가 확대 등으로 취업자수는 증가세가 지속(27개월 연속)했다.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 증감(전년비, %): (‘22.5)1.1 (9)1.3 (‘23.1)0.6 (2)0.9 (3)1.9 (4)1.5 (5)1.0  60세 이상 고용률 증감(전년비, %): (‘22.5)1.6 (9)1.6 (‘23.1)1.5 (2)1.5 (3)2.4 (4)1.5 (5)1.0  60세 이상 취업자수 증감(전년비, 만명): (‘22.5)45.9 (9)45.1 (‘23.1)40.0 (2)41.3 (3)54.7 (4)44.2 (5)37.9      지위별로 상용직 중심(전체 취업자 증가의 168%)으로 증가가 지속했으며, 임시직은 감소 지속(12개월 연속), 일용직도 감소세를 유지했다.
 
 지위별 증감(‘23.4→5월, 전년비, 만명): (상용)46.4→59.1 (임시)△10.0→△15.8 (일용)△7.6→△13.3  전체 취업자 증가 중 상용직 비중(%): (‘22.1Q)77.4 (2)103.5 (3)112.1 (4)114.0 (’23.1Q)132.2 (4월)131.2 (5월)168.4
 
 고용원有 자영업는 지속 증가(18개월 연속)했고, 고용원無 자영업도 증가했다.
 
 지위별 증감(‘23.4→5월, 전년비, 만명): (고용원 有 자영업)5.5→5.3 (고용원 無 자영업)5.6→4.1
 
 취업시간별로 전일제(36시간 이상) 근로자는 지속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감소했다.
 
 시간대별 증감(‘4→5월, 전년비, 만명): (일시휴직)△8.3→△0.6 (1~17)△3.1→△1.5 (18~35)13.5→15.5 (36↑)33.2→21.7
 
 기획재정부는 “향후 대면서비스업 등 중심으로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며 고용률･실업률은 양호한 흐름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다만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에 따른 제조업의 일자리 회복 지연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폭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23.1～5월 증감(전년비, 만명): (제조업)△5.0 (건설업)△3.2 (서비스업)+46.9 <숙박음식 +17.3, 공공·복지 +21.0>  수출증감률(전년동월비, %): (’22.5)21.4 (9)2.3 (‘23.1)△16.4 (2)△7.6 (3)△13.8 (4)△14.3 (5)△15.2
 
 기획재정부는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을 중심으로 고용동향을 지속 관리하는 한편,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7월)하는 등 민간 중심 고용창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