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및 상반기 기준 고용률(63.5%, 62.2%)은 역대 최고실업률(2.7%, 3.0%)은 역대 최저 기록

6월 및 상반기 기준 고용률(63.5%, 62.2%)은 역대 최고실업률(2.7%, 3.0%)은 역대 최저 기록: - 취업자수는 28개월 연속 증가(33.3만명)하며 상반기 평균 전년대비 +37.2만명 증가; 2023.07.12 09:50 입력 | 2023.07.12 10:57 수정

기획재정부는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6월 고용률은 63.5%, 실업률은 2.7%를 기록하며 6월 기준 역대 최고(’82.7월 이후)최저(’99.6월 이후) 수준을 보였으며, 취업자수도 작년 기저(’22.6월 84.1만명)에도 불구, 전년동월대비 33.3만명 증가하며 2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22.6)84.1 … (’23.1)41.1 (2)31.2 (3)46.9 (4)35.4 (5)35.1 (6)33.3  전월대비 취업자수(계절조정)는 감소 전환(△4.9만명)했다.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2.6)△3.7 … (’23.1)△2.7 (2)27.7 (3)9.4 (4)△4.7 (5)9.2 (6)△4.9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6891265967665.jpg"></td></tr></tbody></table>  15세 이상 고용률(+0.6%p)·15~64세 고용률(+0.8%p)은 동반 상승하며 6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각각 ’82.7월~, ’89.1월~)이다.  청년층을 제외한 全연령층에서 전년대비 고용률이 상승했다.  고용률(15세 이상, %): (‘21.6)61.3 … (‘22.6)62.9 … (’23.1)60.3 (2)61.1 (3)62.2 (4)62.7 (5)63.5 (6)63.5  연령대별 고용률 증감(전년비, %p): [15~29세]△0.4 [30대]+1.9 [40대]+0.8 [50대]+0.9 [60세+]+0.8  경활률은 28개월 연속 상승(+0.4%p)하며 6월 기준 역대(’99.6월~) 최고 수준이다.  고령층･여성 경제활동참가율도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경활률(15세 이상, %): (‘21.6)63.7 … (‘22.6)64.9 … (’23.1)62.6 (2)63.1 (3)64.1 (4)64.4 (5)65.3 (6)65.3  60세+ 경활률 증감(전년비, %p): (‘21.6)0.8 … (‘22.6)1.4 … (’23.1)0.6 (2)0.9 (3)1.9 (4)1.5 (5)1.0 (6)0.8 여성 경활률 증감(전년비, %p): (‘21.6)0.9 … (‘22.6)1.2 … (’23.1)1.1 (2)1.0 (3)1.4 (4)1.1 (5)1.1 (6)1.1  실업자수는 전년대비 △8.1만명 감소(27개월 연속)했고, 실업률은 △0.3%p 하락해 6월 기준 역대(’99.6월～) 최저 수준이다.  실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20.5… (’23.1)△11.9 (2)△6.4 (3)△3.4 (4)△5.9 (5)△10.2 (6)△8.1  실업률(15세 이상, %): (‘22.6)3.0 … (’23.1)3.6 (2)3.1 (3)2.9 (4)2.8 (5)2.7 (6)2.7  서비스업은 돌봄수요 확대 및 일상회복에 따라 보건복지업대면서비스업 중심으로 고용이 지속 증가 했다.  서비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53.8 … (’23.1)52.8 (2)38.0 (3)50.0 (4)46.9 (5)46.9 (6)41.1  숙박음식업은 소비지출 및 관광객 증가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세가 유지됐고, 예술스포츠여가업은 공연 증가 등에 힘입어 증가폭이 확대했다.  ’23.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총소득(+4.7%), 가계소비지출(+11.5%), 음식·숙박(+21.1%) 관광목적 입국자수(만명): (’22.6)13.4 … (’23.1)31.3 (2)31.9 (3)62.8 (4)73.7 (5)69.2 <전년비 +60.3만> 공연티켓판매액 증감(전년비, 백억원): (’22.6)4.5 … (’23.1)2.2 (2)3.5 (3)2.2 (4)2.5 (5)1.8 (6)3.0  숙박음식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2.8 … (’23.1)21.4 (2)17.6 (3)17.7 (4)17.1 (5)12.8 (6)11.6 예술･스포츠･여가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1.6 … (’23.1)2.3 (2)2.8 (3)3.2 (4)4.0 (5)4.7 (6)5.0  IT 인력 수요 확대 등으로 정보통신업,전문과학기술업 등 양질의 서비스업 취업자수는 지속 증가했다.  정보통신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7.6 … (’23.1)7.2 (2)4.3 (3)6.5 (4)3.0 (5)6.1 (6)5.3 전문과학기술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4.1 … (’23.1)3.0 (2)3.9 (3)6.0 (4)10.0 (5)11.1 (6)9.8  ’23.1~3월 월평균임금(백만원): [전문과학]5.6 [정보통신]5.5 [제조업 평균]5.1  돌봄수요 증가 등으로 보건복지업 취업자수는 증가세를 유지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증감(전년비, 만명): (’20)4.5 (’21)6.0 (‘22)6.7 (‘23.1)6.6 (2)6.7 (3)6.6 (4)6.6 (5)6.8  보건복지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17.7 … (’23.1)22.0 (2)19.2 (3)18.6 (4)14.8 (5)16.6 (6)12.6  제조업은 수출감소 및 생산부진 지속, 기저효과(‘22.6월 +15.8만명) 등으로 취업자수는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출 증감률(전년비, %): (’22.6)5.3 … (’23.1)△16.4 (2)△7.7 (3)△13.8 (4)△14.4 (5)△15.2 (6)△6.0 제조업 생산지수 증감률(전년비, %): (’22.6)3.3 … (’23.1)△14.0 (2)△8.4 (3)△7.6 (4)△9.2 (5)△7.5 제조업 가동률 증감률(전년비, %): (’22.6)3.3 … (’23.1)△13.2 (2)△7.8 (3)△6.6 (4)△8.2 (5)△6.7  제조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15.8… (’23.1)△3.5 (2)△2.7 (3)△4.9 (4)△9.7 (5)△3.9 (6)△1.0  전월대비 취업자수는 5월 이후 2개월 연속 증가하며 증가폭이 확대했다.  계절조정 제조업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2.6)1.6 … (’23.1)△6.7 (2)0.1 (3)2.7 (4)△1.6 (5)3.2 (6)4.7  건설업은 취업자수는 기저효과(‘22.6월 +5.0만명) 및 부동산 경기부진, 旣수주물량 착공 지연 등으로 7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물착공면적 증감(전년비, %): ('22.1Q)△15.6, (2Q)△9.4, (3Q)△6.4 (4Q)△38.1 ('23.1Q)△28.7 (4월)△48.8  건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5.0 … (’23.1)△3.9 (2)△0.4 (3)△2.0 (4)△3.1 (5)△6.6 (6)△6.2  농림어업은 작년 기저효과(‘22.6월 +8.9만명) 및 방역해제조치에 따른 귀농귀어인구 감소 등으로 취업자수 감소세가 지속했다.  귀농귀어인구 증감(’20→’21→’22, 전년비, %): [귀농]9.3→15.0→△12.5 [귀어]0.8→25.7→△15.9  농림어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8.9 … (’23.1)△4.7 (2)△4.4 (3)3.0 (4)1.2 (5)△1.5 (6)△1.4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6891266112240.jpg"></td></tr></tbody></table>  6월 연령대별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청년]△11.7 [30대]7.0 [40대]△3.4 [50대]7.1 [60세↑]34.3 ↳ 인구 증감(전년비, 만명): [청년]△17.2 [30대]△7.5 [40대]△11.9 [50대]△0.9 [60세↑]50.9  고령층은 경제활동참가 확대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세 지속(29개월 연속)했다.  60세+ 경제활동참가율 증감(전년비, %):  (’21.6)0.8 … (‘22.6)1.4 … (’23.1)0.6 (2)0.9 (3)1.9 (4)1.5 (5)1.0 (6)0.8  60세+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1.2)21.2 … (’22.6)47.2 … (’23.1)40.0 (2)41.3 (3)54.7 (4)44.2 (5)37.9 (6)34.3  청년층 고용률(47.0%)은 6월 기준 역대(‘82.7월 이후) 2위, 실업률(6.3%)은 6월 기준 역대(’99.6월 이후) 2위 수준이다.  청년 고용률(%): (‘21.6)45.1 … (‘22.6)47.4 … (’23.1)46.1 (2)45.5 (3)46.2 (4)46.0 (5)47.6 (6)47.0  청년 실업률(%): (‘21.6)8.9 …  (‘22.6)6.9 …  (’23.1)5.9  (2)7.0  (3)7.1  (4)6.4  (5)5.8  (6)6.3  취업자수는 기저효과(‘22.6월 +10.4만명) 및 인구감소 등에 따라 감소했다.  청년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10.4 … (’23.1)△5.1 (2)△12.5 (3)△8.9 (4)△13.7 (5)△9.9 (6)△11.7  지위별로 상용직 중심(전체 취업자수 증가 대비 164%)으로 증가가 지속했으며, 임시직은 13개월 연속 감소, 일용직도 감소세를 유지했다.  상용직 증감(전년비, 만명): (‘22.6)89.9 … (’23.1)57.5 (2)47.0 (3)49.7 (4)46.4 (5)59.1 (6)54.6  ↳ 전체 취업자수 증가 대비 상용직 비율(%): (’22.6)106.8 (‘23.1)140.3 (4)131.1 (5)168.8 (6)164.0  임시직 증감(전년비, 만명): (‘22.6)△5.3 … (’23.1)△5.2 (2)△12.8 (3)△7.5 (4)△10.0 (5)△15.8 (6)△13.3 일용직 증감(전년비, 만명): (‘22.6)△7.9 … (’23.1)△7.0 (2)△0.8 (3)1.1 (4)△7.6 (5)△13.3 (6)△11.5  고용원有 자영업자(19개월 연속), 고용원無 자영업자 모두 증가했다.  고용원有 자영업자수(전년비, 만명): (‘22.6)12.1  … (’23.1)5.4 (2)5.5 (3)8.1 (4)5.5 (5)5.3 (6)1.5 고용원無 자영업자수(전년비, 만명): (‘22.6)0.6  … (’23.1)△2.5 (2)△0.5 (3)1.0 (4)5.6 (5)4.1 (6)8.1  취업시간별로 전일제(36시간 이상) 취업자수는 증가폭이 확대했다.  36시간 이상(전년비, 만명): (‘22.6)86.1 … (’23.1)△12.8 (2)23.6 (3)83.7 (4)33.2 (5)21.7 (6)23.7  성별로 남성 취업자수 증가폭 축소는 건설업제조업 등 남성 근로자 비중이 높은 업종 중심의 취업자수 감소에 기인했다.  남성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44.1 … (’23.1)4.9 (2)3.7 (3)6.8 (4)0.9 (5)0.3 (6)0.1  업종별 남성근로자 비중(’23.5월, %): [건설]87.7 [제조]70.9 [숙박음식]39.9 [보건복지]18.2   여성은 취업자 비중이 높은 보건복지업 수요 증가, 결혼 출산연령 상향 등으로 30대, 60대 중심으로 취업자수가 증가(+33.2만명)했다.  여성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2.6)40.0 … (’23.1)36.2 (2)27.5 (3)40.1 (4)34.5 (5)34.8 (6)33.2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고용률은 62.2%로 상반기 기준 역대(’66.上~) 1위, 실업률도 3.0%로 상반기 기준 역대(‘99.6월~) 최저 수준으로 고용호조세 지속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취업자수도 작년 +82만명의 높은 증가에도 불구하고, 2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며, 상반기 평균 +37.2만명 증가”했다며 “이는 일상회복에 따른 숙박음식업 등 대면서비스업 고용의 증가, 여성·고령층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업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0.上)△8.3 (下)△34.8 (’21.上)4.8 (下)53.6 (’22.上)69.3 (下)45.6 (’23.上)45.9  그러면서 “보건복지업 및 숙박음식업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정보통신업 및 전문과학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전반적으로 취업자수가 증가했다”며 “다만 무인화 등 구조적 요인, 수출생산 및 부동산 경기부진 등에 따라 도소매업, 제조업, 건설업 등 일부업종에서는 취업자수가 감소했다”고 했다.  상반기 업종별 취업자수(전년비, 만명): [보건복지]17.3 [숙박음식]16.4 [전문과학]7.3 [정보통신]5.4 [예술스포츠여가]3.7 [공공행정]2.5 [운수창고]△3.0 [건설]△3.7 [제조]△4.3 [도소매]△5.4  또한 “인구구조 변화로 고령층(60세 이상)에서는 취업자수가 증가했으며 청년층 및 40대에서는 취업자수가 소폭 감소했고 다만, 인구효과 고려시 청년층을 제외한 全연령에서 취업자수 증가했다”며 “상용직전일제 중심으로 취업자수는 증가하는 가운데, 자영업자(고용원 有, 無)는 증가, 임시근로자 및 일시휴직자는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연령별 취업자수(전년비, 만명): [청년층]△10.3 [30대]+3.7 [40대]△5.1 [50대]+6.8 [60+]42.1  상반기 지위별 취업자수(전년비, 만명): [상용]+52.4 [임시]△10.8 [일용]△6.5 [고용有]+5.2 [고용無]+2.6 상반기 시간별 취업자수(전년비, 만명): [1~17]+0.4 [18~35]+14.5 [36+]+28.9 [일시휴직]△6.6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6891266415182.jpg"></td></tr></tbody></table>  기획재정부는 하반기에도 대면활동･돌봄수요 증가 등에 따라 대면서비스업 및 보건복지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률･실업률은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것으로 전망했다.  ’23년 고용전망(‘23.7월): 고용률(15세이상) 62.5%, 실업률 2.7%, 취업자수 증감 +32만명  그러면서 “여성 및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 확대 등 공급측면도 취업자수 증가를 지속 뒷받침할 것이다. 다만, 제조업·건설업 고용 둔화 및 방역해제조치에 따른 방역인력 감소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폭은 점차 축소될 전망”이라며 “자동차 및 선박 등의 수출 증가, 하반기 IT 업황 반등 및 가계기업심리 회복 등 향후 취업자수 증가세 지속요인도 상존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 수출액 증감률(전년비, %): (’22.6)△2.7 … (‘23.1)21.8 (2)47.0 (3)63.6 (4)40.3 (5)49.3 (6)58.3 선박 수출액 증감률(전년비, %): (’22.6)△35.9 … (‘23.1)84.7 (2)△10.5 (3)△26.1 (4)59.2 (5)△48.0 (6)98.6  글로벌 D램 매출(십억불, Gartner(6월)): (‘23.1/4)9.6 (2/4e)9.8 (3/4e)10.9 (4/4e)13.4 소비자･기업 심리지수: (소비자CSI)95.14월→98.05월→100.76월 (기업BSI)724월→765월→766월  기획재정부는 “‘일자리 전담반(TF)’ 중심으로 고용동향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고용 불확실성에는 선제적으로 대응 하겠다”며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7.12일) 마련 등 정책노력 지속 중이며, ‘빈일자리 현장 점검반’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 적극 청취 및 밀접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7.4일) 적극 추진 등 경제활력 회복 노력[제4차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23.6.28일),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방안(6.21일),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23.6.1일) 등] 및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병행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