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형 관세행정관 ‘이달의 인천세관인’ 선정AEO공인기업 종합심사로 세수 705억원 증대

박재형 관세행정관 ‘이달의 인천세관인’ 선정 AEO공인기업 종합심사로 세수 705억원 증대: 2015.10.05 08:00 입력 | 2015.10.06 10:50 수정

조세신문

<P class=본문>
<P class=본문>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680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4440964676829.jpg" width=680>
<DIV id=news_caption>▲사진 왼쪽부터 박재형 관세행정관, 차두삼 세관장, 고정호 관세행정관.</DIV></TD></TR></TBODY></TABLE>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6일 업체와 소통하는 새로운 AEO 종합심사로 관세 등 705억원을 증대한 박재형 관세행정관(40세,남)을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P>
<P class=본문>
<P class=본문> </P>
<P class=본문>세관에 따르면 박재형 관세행정관은 AEO공인기업과 수입물품의 과세가격 오류에 따른 세액 누락 요인 등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면서, 39개 오류 사항 발굴을 주도하여 숨은 세원 705억원을 증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P>
<P class=본문>
<P class=본문> </P>
<P class=본문>또한, 이달의 ‘통관분야’ 유공자 이명훈 관세행정관(45세,남)은 품목번호 오류 가능성이 높은 품목의 수입업체 우범요소를 발굴하고 고세율 품목의 특성을 분석하여 품목번호 오류 140건(20개업체) 5억9천만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P>
<P class=본문>
<P class=본문> </P>
<P class=본문>‘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지속적인 해상감시로 외국무역선에서 불법유출한 면세유(72,103L)를 국내유류공급선에 이적하여 국내로 불법유출행위를 적발한 고정호 관세행정관(44세,남)을 선정했다.</P>
<P class=본문>
<P class=본문> </P>
<P class=본문>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달의 인천세관인 및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세수증대 및 관세국경관리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지범 부장</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