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024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국세청, 2024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 AI 홈택스 도입, 내･외국기업 지원 등 역점 추진과제 발표; 2024.02.15 11:00 입력

<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7079623673613.jpg"><div id="news_caption"> ▲ 15일 국세청은 정부세종2청사(국세청동) 3층 대강당에서 국세청 간부 3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div></td></tr></tbody></table><p><br></p><p><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ascii-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hansi-font-family: 한양신명조;"><font face="굴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15일(목) 정부세종2청사(국세청동) 3층 대강당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등 국세청 간부 3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20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역점 추진과제(▲전자세정의 새로운 도약! AI 홈택스로의 첫 걸음, ▲디지털 경제 시대, 글로벌 세정외교를 통한 내･외국기업 지원)를 발표했다.</font></span></p><p><br></p><p>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일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실천 방안을 전국의 관서장들에게 공유하고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다짐했다. </p><p><br></p><p> 또한, 챗 GPT와 같은 AI 검색 기능을 구현하고 납세자 문의사항을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생성･안내하는 생성형 AI 상담원 도입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AI 홈택스로의 고도화 개편 방안을 제시하고, 하반기에 있을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 개최국으로서의 높아진 위상을 토대로 해외진출 우리기업과 국내 외국계기업을 지원하는 K-세정외교 추진방안도 발표했다.</p><p><br></p><p><table width="6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7079628005251.jpg"><div id="news_caption"> ▲ 김창기 국세청장이 국세청 세종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등 314명이 참석한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당부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div></td></tr></tbody></table></p><p><br></p><p> 회의를 주재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영세납세자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로 민생경제 회복을 탄탄히 뒷받침하는 등 최선의 노력과 성과를 통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대해 2만여 국세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해답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세정 현장에 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