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통관적법성 주요 오류사례 설명회’ 개최

대구본부세관, ‘통관적법성 주요 오류사례 설명회’ 개최: - 다양한 소통을 통해 수입부문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 2024.04.23 15:09 입력

<P>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width=700 align=center>
<TBODY>
<TR>
<TD><IMG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17138525271599.jpg" width=700 align=absMiddle>
<DIV id=news_caption> ▲ 23일(화) 대구본부세관은 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17개社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통관적법성 주요 오류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DIV></TD></TR></TBODY></TABLE></P>
<P> </P>
<P>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정)은 23일(화) 대구지방합동청사 4층 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17개社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통관적법성 주요 오류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P>
<P> 이번 설명회는 수입통관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통관적법성(신고납부 세액과 관세법 등에서 정하는 수출입관련 의무이행의 적법여부) 8대 분야에 대한 주요 오류사례를 설명하고, 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P>
<P> </P>
<P> 설명회에 앞서 2024년도에 달라지는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제도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수입물품에 대한 로열티 과세누락, 생산지원비용에 대한 과세누락, 관세환급·외국환신고·품목분류적용 오류 등 수입통관과정 전반에서 기업들이 자주 실수하는 사례들을 공유하여 기업 스스로 통관 위험요소에 대해 자율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P>
<P> 이번 설명회 참석자는 “수출입통관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평소 소홀히 했던 부분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세관과 소통하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P>
<P> 대구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추징·적발위주가 아닌 수입통관 과정에서 업체 스스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에 대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 ”이라고 밝혔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