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稅選 결산]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에 채수인씨 당선(3選)

[稅選 결산]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에 채수인씨 당선(3選): 감사에 곽수만, 정해욱 세무사 당선...송주섭 씨는 고배 들어 조용근 세무사회 회장, 제26대 회장으로 당선인증 공식 수여 "박점식·김종화·유재선 씨도 차기 부회장으로 공식 당선 영예"; 2009.02.27 22: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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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align=absMiddle src="http://ssygj3.koreafree.co.kr/PEG/27_2609.jpg"> 
<DIV id=news_caption></DIV></TD></TR></TBODY></TABLE> 제26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회장에 조용근 현 회장, 윤리위원장에 채수인 세무사, 감사에 곽수만, 정해욱 세무사가 당선·확정되면서 최종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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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서울세무사회를 마지막으로 임원선거를 마치면서 각 당선된 후보들에게 당선증을 교부, 차기 세무사회를 이끌 임원진으로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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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날 임원선거는 총 이날 참가한 3,580명 중 1,699명이 투표에 기입, 47.46%의 투표율을 나타났으며 광주부터 시작한 총 유효표 3천887표 중 채수인 세무사가 2,543표, 곽수만 세무사가 1,647표, 정해욱 세무사가 1,419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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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또 이외에도 조용근 세무사회장의 러닝메이트로 무득표 당선된 박점식 세무사와 김종화 세무사, 유재선 세무사도 부회장으로서 당선증을 받아 당선인으로서 신분이 바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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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차기 윤리위원장으로 3차례 연임하게 된 채수인 세무사는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짧게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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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번에 당선된 임원진들은 4월 28일 제 47차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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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_caption>임원 후보들의 선거 유세 중. 임원 후보들이 앞줄에 앉아 다른 후보들의 유세를 듣고 있다.</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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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_caption>투표함에 자신이 지명한 후보들의 투표용지를 넣고 있는 한 세무사 회원. 그 결과 윤리위원장에 채수인 후보, 감사에 곽수만, 정해욱 후보가 당선됐다.</DIV></TD></TR></TBODY></TABLE><P> </P> <P>조세신문 www.josetongsin.com </P>